오래된 드럼세탁기 청소 어떻게 하시나요? 요즘은 통세척 기능이 나오지만 오래된 세탁기는 통세척 기능이 없을때가 있어요. 청소 업체를 부르면 되지만 봄 가을철에는 대기가 많아 한달 이상 걸릴 수도 있어요. 셀프로 드럼세탁기 고무패킹 청소 방법까지 알아봅시다.
오래된 드럼세탁기 청소
드럼세탁기 청소 적어도 3개월에 한번은 해야 합니다.
드럼세탁기 청소 준비물
베이킹소다, 구연산이나 식초, 과탄산소다, 수건이나 걸래 몇 장, 수세미나 칫솔
드럼세탁기 청소법
1. 세제 유입구
세제와 유연제를 넣어두면 자동으로 세탁기로 투입되게 해주는 장치인 세제 유입구, 늘 생각 없이 세제와 유연제만 넣고는 예방을를 잊어버리는데요. 이곳도 오염되기 쉬운 부분이죠. 세제와 유연제 투입구는 보통 유연제 넣는 부분의 파란색 플라스틱 부분을 손가락으로 눌러주면 간단하게 분리되어요. 세제 함을 분리한 후 내부를 들여다보면 밖에서 보이지 않았던 검게 변색한 숨은 땟자국이 가득한 그럴 경우가 많습니다. 분리한 세제 함과 세제 함이 드럼세탁기와 결합하는 부분을 베이킹소다를 뿌린 후 칫솔을 이용해 구석구석 닦아주면 되어요. 물론 세제 함이 들어가는 드럼세탁기 부분도 청소해 주어야겠죠?
1-1. 천연세제 이용하기 : 과탄산 수소
- 천연 제세로는 표백과 얼룩제거에 효과가 있는 과탄산소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먼저 빨랫감을 넣는 세탁조 안에 미지근한 물을 받은 뒤 과탄산소다를 넣고 세탁기를 돌려주면 됩니다.
- 가루가 충분히 풀어지면 약 1시간 정도 세탁을 정지시켜 때를 불려줘요.
- 이를 2 ~ 3회 반복하게되면 세탁조 안에 있던 곰팡이와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어요.
1-2. 천연세제 이용하기 : 식초
- 식초도 좋은 천연세제 할일을 해요.
- 물에 식초를 희석시킨 뒤 걸레에 적셔 닦제일이면면 식초가 살균 표백 작용을 해서 물때와 곰팡이 때가 제거되는데 효과적이라고 해요.
- 또한 다른 방법으로는 식초 한 컵을 세탁조에 넣고 물을 채운 다음, 다음날 세탁기를 돌리면 다음날 세탁조의 찌꺼기를 말끔하게 제거하는데 효과가 좋고요. 살균효과도 덤으로 되겠죠?
2. 세탁조 내부 청소
세탁코스 메뉴 중 통세척 이라 하는 코스가 있으면 선택하세요. 보통 드럼세탁기에 있는 이 코스는 1시간 30분 이상 세탁조 전용 세정제 없이 고온 살균으로 세탁기 내부의 세균과 이물질을 제거해주는 기능입니다. 통세척 코스를 선택 후 식초, 베이킹소다를 일정량(1대1 비율)을 세탁조 내부에 넣고 깨끗한 행주와 함께 돌려주면 알아서 청소를 해줍니다.
물의 설정 온도는 70℃ 이상으로 높을수록 좋습니다. 과탄산소다를 이용하여 하는 방법도 있어요. 과탄산소다는 찬물에는 잘 녹지 않으기 때문에 끓인 물에 녹여서 사용해야 해요. 과탄산소다를 드럼세탁기 내부에 부어주며 수건을 몇 장 같이 넣어서 살균통청소를 선택 돌려주면 됩니다.
베이킹소다 + 식초, 과탄산소다 단독, 둘 중 한가지의 방법으로 선택하여 청소해주면 되어요. 통청소기능이 따로 없는 드럼 세탁기도 있어요. 그럴 그럴 경우 삶음 코스를 선택하여 온도를 60도 이상으로 설정하여 돌려주면 되어요.
3. 드럼세탁기 도어 내부
투명한 유리도 되어있는 도어도 오염이 잘되는 부분이죠. 도어 내부의 틈과 고무패킹 부위는 직접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서 소홀하기 쉬운데요. 고무패킹을 손으로 잡아 벌려보면 패킹 사이에 물때는 물론 곰팡이와 오염물질이 가득한다.
이 부분을 베이킹소다와 부드러운 솔 등을 갖고 깨끗하게 이물질을 제거해 주면 되어요. 드럼세탁기 입구의 고무패킹은 미지근한 물과 베이킹소다(종이컵 한 컵)를 1:1의 비율로 섞어 키친타올에 적신 뒤 고무패킹에 붙이고 약 30초 정도 후에 떼어내고 닦제일이면면 되어요.
4. 배수구 필터 청소
드럼세탁기 전면부 하단에 보면 열리는 부분이 있을 거예요. 이곳이 배수구 청소 필터입니다. 보통 사용하면서 신경을 가장 안 쓰는 곳이죠. 하지만 이 부분의 청소가 가장 중요한다. 드럼세탁기의 필터 할일을 해주는 곳이거든요.
입 후 한 번도 청소를 하지 않았다면 배수구필터를 열어보면 놀랄지도 몰라요. 필터에 실밥이나 보푸라기는 물론 머리카락 같은 이물질이 가득할 겁니다. 배수구필터를 예방해주지 않으면 세탁 할 때 곰팡이, 각가지 오염물질 등이 옷감에 붙어 나오는 상황이 생겨요.
뚜껑을 왼쪽으로 돌려 필터를 분리한 후 칫솔로 이물질을 제거하게되면 됩니다. 배수구 필터를 분리할 때 바닥에 걸레를 깔아 두는 것 잊지 마세요. 남겨진 물이 필터로 나오는 그럴 경우도 있으니까요. 필터 내부도 깨끗이 청소해주세요. 필터를 한 달에 한 번만 청소해 주어도 세탁물에 이물질이 묻어 나오는 일은 없을 거예요.
5. 고무패킹 청소
드럼 세탁기를 청소할 때에는 몇 가지 더 꼼꼼하게 관찰해야 할 사항이 있어요. 드럼세탁기의 그럴 경우 입구 가장자리를 따라 세탁 시 누수를 막기 위한 고무패킹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워낙 물이 고이기 쉬운 부위라 곰팡이에 취약하고 세탁 찌꺼기도 잘 끼기 그리하여 꼼꼼하게 청소를 해줘서야 해요.
고무패킹을 청소할 때에는 아랫부분을 당겨서 이물질을 제거하고 오염된 부분은 마른 천에 치약을 묻혀 구석구석 닦아 줘요. 젖은 천으로 다시 한번 깨끗하게 닦제일이고고 물기가 마를 때까지 문을 열어 건조해요. 오염 정도가 심한 그럴 경우에는 키친타월이나 휴지에 락스를 적셔 고무패킹 사이에 끼워 넣은 뒤 다음날 물로 휑궈주면 좋아요. 과탄산소다를 이용한 세탁조 청소 시 드럼 세탁기는 표준 코스를 돌린 후 3회 정도 헹궈주면 돼요.
결론
드럼세탁기나 일반 통돌이 세탁기나 3개월에 한번 정도는 청소해 주는게 좋다고 해요. 특히 여름철이 지나고 난 후 여름철 전 에 해 주셔야 습기가 많은 장마철을 잘 보낼 수 있답니다. 부쩍 수건이나 옷에서 쉰내가 난다면 청소를 해 주는게 좋아요.
오래된 드럼세탁기 청소 방법 어려운게 아니니 위 내용들을 보시고 주말에 꼭 청소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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